장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화선 看話禪 화두의 진의를 의심으로 궁구하며 살피는 선 수행 방법. 그 진의가 무엇인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고, 진의가 무엇인지 의심하며 궁구한 상태를 지속한 것이 수행의 관건이다. 즉 그 궁구 끝에 화두는 일종의 "장치"였음을 알고, 그 궁구에 동원된 의식 전체가 어떠한 실체도 없는 언어적 환상임을 자각함으로써 수행을 마칠 수 있다. - 나무위키에 썼던 내용. 더보기 이전 1 다음